○ 보철치료란

 

치아 우식이나 치주염으로 인하여 치아가 상실, 파절되었을 경우 치아의 형태나 기능적인 면까지 복구 시켜주는 것을 뜻합니다.

 

○ 보철치료가 필요한 경우
 

• 치아가 많이 썩어, 이를 완전히 씌워 보호해야 하는경우
• 신경치료로 이가 많이 약해진 경우
• 치아가 부러지거나 상실되어 치아의 모양을 다시 형성해야 하는경우
• 치아가 흔들려 옆의 치아와 묶어서 보강이 필요한 경우?

 

○ 보철물의 종류

 

> Resin Inlay

              

충치가 있는 부분을 치아색으로 본을 떠서 메우는 작업입니다. 대체로 아랫니는 말을 할 때
많이 보이는 부분이므로 치아와 같은 색상으로 표시가 나지 않게끔 치아의 부분을 복구하는
것입니다.

 

 

> Gold Inlay

치아의 파손된 부분을 금으로 본을 떠서 복구하는 것입니다. Gold Inlay의 경우는 치아와
비슷한 강도와 열전도율을 가지고 있으며 충치의 부위가 넓은 경우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.

 

> Crown

우식이 심하여 신경치료(영양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)를 한 후 치아가 파절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치아에 모자를 씌워주는 것입니다.

 

 

> Bridge

 

• 치아가 빠진 경우 양옆에 있는 치아를 다듬어서 다리를 걸어서 씌우는 방법입니다.
• 치아가 한 개가 빠진 경우 - 2개의 치아가 3개의 힘을 받게 됩니다.
• 치아가 두 개가 빠진 경우 - 2개의 치아가 4개의 힘을 받게 됩니다.
• 최후방의 치아가 빠진 경우 - 앞에 있는 치아에 다리를 걸게 되면 빠진 부분의 치아가 시소의 역할을 하여 큰 손상을 받으므로 이 경우는 다리를 걸어서 할 수가 없습니다.